- 중국 당국은 수도 베이징의 극심한 대기오염 상황을 개선하려고 내년에 150억 위안(약 2조6186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북경일보(北京日報)가 17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수도 베이징의 극심한 대기오염 상황을 개선하려고 내년에 150억 위안(약 2조6186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북경일보(北京日報)가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정부가 이미 베이징과 톈진, 후베이성과 주변 지구의 대기오염을 막고자 50억 위안을 주입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베이징시 발전개혁위 책임자는 최근 제8차 베이징 국제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전시회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국가발개위와 베이징시가 공동으로 행사를 2014년 6월8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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