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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국인 비자 종류 12종으로 확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3-09-20 02:28:21
  • 수정 2013-09-20 02: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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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정부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보통비자를 종전 8종에서 12종을 확대했다고 신화망(新華網)이 4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외국인 입...
중국 정부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보통비자를 종전 8종에서 12종을 확대했다고 신화망(新華網)이 4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외국인 입경출경 관리조례'를 시행하면서 더욱 세세해진 외국인 비자 수요에 이같이 대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비자 중 하나인 'R비자(人材査證)'은 해외 고급인력을 서둘러 초빙하려는 경우에 발급한다.

중국 체류기간 연장이 필요하면 5년간 유효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조례는 외국인이 중국에 체류하는 사유를 변경하는 절차도 간소화했다.

사이트는 새 조례가 중국의 대외개방을 확대해 관광업 발전을 촉진하고 고급인력 도입을 통한 경제효과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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