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3호, 2월10일]
홍콩 인터콘티넨탈호텔은 2,000만 홍콩달러를 투자해 만든 7000sq 면적의 초호화 대통령 스위트룸이 1박..
[제113호, 2월10일]
홍콩 인터콘티넨탈호텔은 2,000만 홍콩달러를 투자해 만든 7000sq 면적의 초호화 대통령 스위트룸이 1박에 87,000홍콩달러라고 밝혔다. 이 객실은 침사초이의 인터콘티넨탈호텔 최고층에 위치한다. 7000sq에 달하는 면적에는 방 5개와 2500sq의 갖춰져 있다. 인터콘티넨탈호텔은 이번 달 30일에 첫 손님을 맞는다고 밝히고, 대통령 스위트룸의 모든 방에서는 빅토리아 하버의 황홀한 경치를 실컷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1일 착공을 시작한 최고급 객실은 이번 달 말에 정식으로 오픈되어 경제계 인사를 첫 귀빈으로 모신다. 또 제2번째 귀빈은 연예계 스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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