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완(柴灣筲)의 한 아파트 주인이 부당한 방법으로 세입자를 핍박해 쫓아내려한 협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경찰은 집주인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
차이완(柴灣筲)의 한 아파트 주인이 부당한 방법으로 세입자를 핍박해 쫓아내려한 협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경찰은 집주인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식수와 전기를 끊고 집 외부 수도관과 계량기도 잠가 버렸다는 58세 남성의 신고를 받고 49세의 집주인을 세입자를 강제로 거주지에서 쫓아내려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신고한 세입자는 오래 전부터 집주인에게 집을 비우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계속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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