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회(회장 김구환)의 제65회 정기총회가 3.1절 기념식 후 총영사관 문화관에서 50여명의 회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종국 전무이사(현 토요학교장..
|
신임 한인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우종필씨(중간)이 전 문명곤 회장(왼쪽)과 김구환 회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재외동포 지원금과 한인회 회원 및 투표권 등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는 이근우 회원. |
|
회의에 참석한 한인회 고문(전 한인회장)들이 예결산 안을 살펴보며 질의를 하고 있다. |
홍콩한인회(회장 김구환)의 제65회 정기총회가 3.1절 기념식 후 총영사관 문화관에서 50여명의 회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종국 전무이사(현 토요학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김구환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2012년도 중요사업 실적보고, 박정상 감사의 감사보고에 후, 2012년도 수입지출결산(안)을 승인하고, 2013년도 예산(안) 5,823,600홍콩달러를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근우 회원이 한인회 홈페이지에 질문을 올린 바 있으나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다며, 재외동포예산과 한인회 선거규정 등에 관한 질문 공세를 펼쳤다.
한인회는 이근우 회원의 질문과 관련, 자료를 준비해 추후 공지키로 했다.
총회를 마무리하며 현 회장단이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는 인사에 이어, 새로 선출된 체육회 우종필 신임 회장이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홍콩한인사회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참석자들 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