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AI가 다 해주는 시대, 우리아이 '생각하는 힘' 은 어떻게 키워주고 계신가요?
요즘 아이들, 검색 한 번이면 정답이 바로 나오고, 챗GPT에게 부탁하면 숙제도 순식간에 끝나는 세상이 되었죠.그러다 보니 '이게 왜 정답이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탐구하는 경험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걱정이 듭니다.모든 정보와 답이 손쉽게 주어질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힘' 과 '깊게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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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주권행사 감격" 지난 5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가장 먼저 투표소에 들어선 유권자는 홍함에 거주하는 전영수(52)씨였다.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 씨는 오전 7시께부터 영사관 5층 로비에서 투표 시작을 기다렸다. 고국을 떠난지 20여년이 됐다는 전 씨는 "재외국민으로서 처음으로 행사해보는 대통령 선거권"이라며 "기쁘면서도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표를 마친 후, 전씨는 첫 투표자라는 사실에 "소중한 한표가 고국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어떤 후보에게 투표했느냐는 질문에 전 씨는 "준비된 대통령에게 투표했다"고 짧게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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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첫 대통령 선거권 행사, 홍콩대학교 재학생 정태의 씨 투표 후 재외선거 배너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던 한 젊은 청년은 기자에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통령을 직접 뽑아 보는 의미있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홍콩대에서 금융경제를 전공하고 있는 정태의 씨(21)는 "어젯밤 대선TV토론을 보다가 늦게잤는데, 처음하는 대통령 선거라 그런지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더라"고 말했다. 정 씨는 또 첫 투표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매우 아쉬워했다. 그는 "주변의 한인 유학생들이 투표에 잘 참여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떤 후보에게 투표했냐는 질문에 정씨는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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