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교가 가장 많은 사는 국가는 767만명의 인도네시아로 나타났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 온라인판이 1일 전했다. 신문은 2011년 해외 각국에 거주하는 화교 인구를..
화교가 가장 많은 사는 국가는 767만명의 인도네시아로 나타났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 온라인판이 1일 전했다.
신문은 2011년 해외 각국에 거주하는 화교 인구를 조사해 많이 사는 15개국을 순위 매겨 발표했다.
현재 해외 화교 총수는 프랑스 인구를 상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706만 명의 화교가 있는 태국이 2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639만명, 미국 346만명, 싱가포르 279만명으로 3~5위에 각각 올랐다.
그 다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캐나다 136만4000명, 페루 130만명, 베트남 126만명, 필리핀 115만명, 미얀마 110만명이다.
러시아가 100만명으로 11위, 한국은 중국동포와 중국인 거주자를 포함해 70만명으로 12위에 자리했다.
이어 호주 69만명, 일본 52만명, 캄보디아 34만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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