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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을 받은 전경은 씨의 '환상의 생일파티'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이하 코윈) 홍콩지회(김옥희 홍콩지역 담당관)가 주최한 '제2회 가족사랑 사진전'에서 전경은 씨의 '환상의 생일파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영상 부문은 전병섭 씨의 '사촌동생 100일 축하'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코윈 홍콩지회는 지난 해 영유아 사진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올해는 가족사진으로 주제를 정한 뒤 수요저널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작품을 접수했다.
올해는 특별히 영유아를 소재로 한 동영상 부문도 개설해 새로운 재미를 더 했다.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 달간 모두 195점의 작품이 참여해 사진 부문 21명, 동영상 부문 9명 등 총 30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당선된 작품은 23일 홍콩한인회가 주최하는 '한마당축제'의 일환으로 홍콩한국국제학교 운동장에서 수상식과 함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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