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우리 한마음 Glocal 대장정 일환
중국 대련에서 봉사활동 실시 후 홍콩 방문
한인상공회에서 홍콩의 중요성과 미래 전략 강의
홍콩 증권거래소 시찰도

 우리은행 본국 직원들이 중국 대련에서 사회에서 버림받은 불우 아동들을 도우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중장기 Vision인 아시아 Top 10 은행 달성을 위한 Glocal 실천과 해외시장 체험을 통한 도전 정신 함양을 위해 '2012년 우리 한마음 글로컬 대장정'행사를 5월 31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중국 및 동남아시아 6개국 14개 도시를 방문하는 이 행사는 총 7차례로 나누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컬 대장정의 핵심 일정은 해당 도시에서의 사회봉사활동 실천이다.

우리은행 본국 직원 19명은 홍콩에 도착하기 전인 7월 4일 중국 대련에 소재한 '양광익홍아동촌'을 방문하여 사회에서 버림받은 불우 아동들에게 '일일 엄마 아빠 되기' 행사를 가지며 아이들의 아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 사랑을 심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 목욕도 시켜주고 빨래와 청소, 놀이기구 손질, 도서실 정리 등의 봉사로써 "함께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이라는 우리은행 사회공헌전략을 실천했다.

또한 우리은행 직원들은 홍콩에서는 우수기업 방문행사로 홍콩 증권거래소를 시찰하고, 한인상공회를 방문하여 세계 금융시장에서의 홍콩의 중요성과 미래 전략에 대한 강의와 Q&A 시간을 갖고 홍콩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한편 우리은행 홍콩지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선도 기업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2012년에는 홍콩지역 사회봉사연합회로부터 'Caring Company'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