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볼거리 즐길거리 모두 갖춘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부산-마카오-홍콩-부산 노선, 편리하고 다양한 여행 선사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오는 7월19일부터 부산-마카오 노선에 주 2회(목·일) 운항을 시작한다. (위클리홍콩 6월1일자 보도 참조).
에어부산은 이번 마카오 취항으로 국내 3개(부산-김포/부산-제주/김포-제주), 국제 8개(부산-도쿄/부산-오사카/부산-후쿠오카/부산-타이베이/부산-세부/부산-홍콩/부산-칭다오/부산-마카오) 노선, 총 11개 노선을 보유하게 된다.
에어부산 강경대 지점장은, "항공을 이용해 마카오를 방문한 한국인이 해로 대비 1/6수준 (2011년 기준, 총 398,807명 한국인 마카오를 방문, 해로-304,213명, 항공-51,517명)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운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지점장은 "특히 부산-홍콩 노선에서 주 3회 운항 중인 에어부산은 이번 마카오 취항으로 '부산-마카오-홍콩-부산' 새로운 형태의 노선을 구성했다"면서 "이로써 홍콩과 마카오를 동시에 찾고 싶은 고객들이 최적의 스케줄로 이동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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