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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e-로드」설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1-05 13:50:53
  • 수정 2016-12-22 18: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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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호, 1월6일]   공항관리국이 12월 30일 부터, 6개의 「e-로드」를 설치하여, 11세 이상 스마트 ID 신분증을 소지한 홍..
[제109호, 1월6일]

  공항관리국이 12월 30일 부터, 6개의 「e-로드」를 설치하여, 11세 이상 스마트 ID 신분증을 소지한 홍콩영구시민은 셀프 방식으로 출입국 수속을 할 수 있다.

  「e-로드」는 테스트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입국 사무처는 운행 상황에 따라 앞으로「e-로드」의 개방 시간을 연장하고 보다 많은 「e-로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국처는 시민의 엄지 손가락이 불결하거나, 너무 건조 혹은 습하면 지문 스캐너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여행객은「e-로드」에 들어가기 전, 엄지 손가락을 반드시 깨끗이 해야 한다.

  만일 시민 중 엄지 손가락 외에 다른 손가락으로 스마트 ID 신분증을 등기했다면「e-로드」를 통과할 때에도 그 손가락의 지문을 사용해야 한다.

  입국처에 따르면, 전자신분증 셀프 통관을 실시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1400만 명이 「e-로드」를 사용했다.  가장 먼저「e-로드」를 설치한 곳은 심천을 오가는 로우 입경처로 34%의 통과객들이 「e-로드」를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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