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명 홍콩한인회 부회장도 건립기금 보태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신홍우)는 제13대 회장(1999~2001)을 역임한 바 있는 남영기 명예회장(미국 거주)이 상공회관 건립기금으로 2만 홍콩달러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상공회에 따르면, 10여 년 전 미국으로 이주한 남영기 회장은 상공회관 건립기금을 송금해 오면서 홍콩교민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해 왔다.
한편 장은명 홍콩한인회 부회장(현 상공회 자문위원)도 지난 4월13일 상공회를 방문, 회관 건립기금에 보태달라며 1만 홍콩달러를 신홍우 회장에게 전달했다.
장은명 부회장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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