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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신년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1-05 1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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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호, 1월6일]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망을 담은 병술년 밝은 해와 함께 2006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제109호, 1월6일]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망을 담은 병술년 밝은 해와 함께 2006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올 한 해 한인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2005년은 홍콩이 긴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다시금 경제 도약의 발판이 되는 회복의 시기였습니다.  이는 한인사회도 마찬가지여서 대장금을 비롯한 인기 드라마와 가요, IT제품 등의 한류 열풍과 한인들의 성실한 노력으로 한국과 한국 상품의 이미지가 향상되었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홍콩인들이 늘어났으며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급등하는 등 여러모로 긍정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는 한인회로서도 여러 면에서 바람직한 한 해였다고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교정을 새로이 정비한 한국국제학교는 학생 수의 증가와 유능한 선생님의 영입으로 안정적인 발전 일로에 있으며, 한인회에서는 한마음 장터를 개최하여 풍성한 잔치마당을 마련함으로써 한인 여러분께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는 적극적인 참여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한인 여러분의 성원으로 이루어 낸 결실이라 사료되오며 이 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한인 여러분,
이제 새로이 시작되는 2006년이 더욱 복되고 발전하여 많은 결실을 맺는 귀한 한 해가 되시고, 일 년 내내 기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라며 모든 일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홍콩한인회장 변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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