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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부동산 회복세… 신규 아파트 건설 증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2-03-08 14:00:45
  • 수정 2012-03-08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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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4호, 3월9일
 마카오 신규아파트 건설 증가마카오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또다시 신규 아파트 건설 계획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Chinese Estates Holdings는 마카오 코타이(Cotai) 지역에 건설 예정인 899세대 워터프론트 아파트인 La Scala 1기의 모델 하우스를 홍콩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9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스트디오인 480sqft에서 방 4개인 3200sqft까지로, 팬트하우스는 7000sqft 크기의 복층 구조로 되어 있다. 가격은 스퀘어피트당 6000~10000홍콩달러다.

개발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0000건이 넘는 문의가 접수됐고 구매자의 40%는 마카오, 30%는 홍콩, 나머지는 중국과 기타 지역이다.

La Scala는 2014년 3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신규 아파트에 대한 주택 구매자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Far East Consortium은 홍함의 Star Ruby 아파트 124개 중 47개가 이미 판매됐다고 밝혔다. 평균 가격은 스퀘어피트당 10,000홍콩달러에 달한다.

부동산 중개업자인 알렌 퐁 씨는 "부동산 가격이 적어도 5%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규 건축 예정인 아파트들은 대부분 스튜디오나 1~2 베드룸 형태의 374sqft, 1004sqft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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