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8호, 12월23일]
『홍콩-마카오 도시 계획 및 발전 책임조』는 지난 15일, 제2회 회의에서 홍콩과 마카오 '大주삼각계획연구..
[제108호, 12월23일]
『홍콩-마카오 도시 계획 및 발전 책임조』는 지난 15일, 제2회 회의에서 홍콩과 마카오 '大주삼각계획연구'의 합작 협의서를 체결했다.
홍콩 정부 부동산계획지정국 손명양 국장은 체결식에서 "홍콩과 마카오 간 최초로 합작 진행하는 도시 계획 연구"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구를 통해, 주강삼각주의 발전성을 높이고, 주삼각이 세계에서 가장 발전적이고 활력 있는 도시 중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성 정부 부비서장은 "체결식에서 합작 협의서의 체결은 '大주삼각계획연구'가 구체적인 단계에 들어서는 것을 대표할 뿐 아니라, 마카오·홍콩이 합작하는 도시 계획 영역이 실질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
홍콩 정부 홍보과의 소식에 따르면, 책임조 제2회 회의는 주해에서 '大주강삼각주 도시 협조 발전 계획 연구' 및 '마카오·홍콩 도시 계획 정보 데스크'라는 2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가졌다. 마카오와 홍콩은 연구 결과 및 건의를 참고하여 미래의 지역 개발 계획 및 국경 기초 건설 항목을 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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