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인터넷 이용자가 1일 홍콩 빈과일보에 중국인을 '메뚜기'에 비유한 전면 광고를 냈다. 이 이용자는 홍콩에 온 중국인들이 홍콩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
홍콩 인터넷 이용자가 1일 홍콩 빈과일보에 중국인을 '메뚜기'에 비유한 전면 광고를 냈다. 이 이용자는 홍콩에 온 중국인들이 홍콩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면서 정부에 중국인이 홍콩에서 출산할 경우 아이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도록 돼 있는 법 조항을 수정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출처 : 연합뉴스 황희경 홍콩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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