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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여성회, 장자회 찾아 온정 나눠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1-09-23 19:48:31
  • 수정 2011-09-23 1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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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1호, 9월23일
 홍콩한인여성회(회장 김미리)는 지난 추석, 민속명절에 한인사회 어르신들의 모임인 장자회를 방문하여 명절인사와 함께 푸짐한 선물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미리를 비못한 여성회 회장단은 한인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홍삼제품과 혈압계, 당뇨측정기, 산소농도계측기 등의 건강체크 세트 및 인삼배즙, 대추절편, 주몽주셋트를 전달하였다.

장자회 윤석한 회장은 "장자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홍콩한인여성회가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에 더 뜻 깊고 보람된 일들을 많이 하는 단체가 되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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