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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빛과 소리의 쇼「幻彩詠香江」, 기네스북에 올라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5-12-08 11:26:34
  • 수정 2016-12-22 14: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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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호, 12월 9일]   홍콩 항구를 배경으로 펼치는 소리와 빛의 쇼 「幻彩詠香江(A Symphony of Lights)」이 기네스..
[제106호, 12월 9일]

  홍콩 항구를 배경으로 펼치는 소리와 빛의 쇼 「幻彩詠香江(A Symphony of Lights)」이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북의 세계기록증 수여식은 지난 21일 홍콩의 빅토리아항에서 행해졌다.  홍콩특구 정부의 당영년 재정사장은 수여식에서 "「幻彩詠香江」이 기네스북에 오른 것은, 이 관광 이벤트가 국제적으로 인정된 것을 의미한다"고 인사한 후 "세계 최대의 소리와 빛의 경연인 이 이벤트가 한층 더 많은 관광객을 홍콩으로 불러 모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幻彩詠香江(A Symphony of Lights)」은 홍콩의 독자적인 여행 이벤트로 매일 저녁8시부터13분간, 홍콩회의전람중심(컨벤션 센터)이나 중국은행빌딩, 국제금융센터(IFC)등의 홍콩을 대표하는 건축물을 이용, 소리·빛·색채를 융합해 홍콩의 다채로운 야경과 움직임이 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2004년 개시 이래 「幻彩詠香江(A Symphony of Lights)」은 관광객과 홍콩 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지금까지 빅토리아항 근처에서 지켜 본 인원수만도 300만명을 넘었다.

  이달 22일 께 「幻彩詠香江(A Symphony of Lights)」은 위치와 소리 등을 재구성해 다른 모습으로 홍콩 시민과 관광객 앞에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빅토리아 항만의 구룡지역 건축물도 새롭게 빛과 소리의 경연에 참가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빅토리아항 건축물은 현재 20개에서 33로 증가한다.
* 위클리홍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2-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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