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한인회장, 김운영 한인상공회 부회장 등 10여명 참석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공인과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동남아 한인상공인 대회 및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대회가 성료 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 7월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동남아 상공인들의 연례모임에는 김진만 한인회장, 이순정.변호영 전 한인회장, 김운영 한인상공회 부회장, 이항복 사장 등 홍콩한인상공인들이 참석해 동남아 지역 상공인 대표들과 비즈니스 정보를 교환하고 새로운 사업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한편, 골프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열린 '2011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대회' 에는 김진만 한인회장과 이순정.변호영 전 한인회장이 참석해, 한인사회의 발전방향과 네트워크 구축, 재외동포 선거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남아 한인상공인과 한인회장 등 12개국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동남아 한상연합회와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가 주최했고, 재외동포재단과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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