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식품 김태형 대표가 홍콩한인상공회관 건립기금으로 5만홍콩달러를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홍우 한인상공회장, 김태형 대표, 윤봉희 한인상공회사무총장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신홍우) 회원사인 부산식품(대표 김영석·김태형)이 홍콩한인상공회 발전을 위해 5만홍콩달러를 기탁해 홍콩한인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국민소주 진로(참이슬, 참이슬 Fresh) 홍콩대리점인 부산식품은 홍콩한인상공회에 5만 홍콩달러를 기탁하기로 약정한 후 지난 6월30일, 상공회관을 방문해 회관 건립기금으로 5만홍콩달러를 기탁했다.

부산식품은 진로제품이 홍콩에서 판매될 때마다 얻어진 수익금 일부를 상공회 건립기금으로 적립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식품은 지난 2008년에도 상공회관 건립기금으로 5만 홍콩달러를 쾌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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