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한국국제학교(이하 KIS. 교장 오희석) 전 사무처장 김원율씨가 2011년 6월1일 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으로 5천 홍콩달러를 기부했다.
김 전 처장은 지난 2006년 7월에 학교에 부임해서 2011년 5월 말까지 만 3년간 헌신과 봉사로 한국학교의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KIS는 김 처장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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