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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 AI 병원 지정 全의료인 방역지식 테스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5-11-24 13: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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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호, 11월25일]   중국 베이징(北京)시는 중국에서 첫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인체감염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AI 환자가 발..
[제104호, 11월25일]

  중국 베이징(北京)시는 중국에서 첫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인체감염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AI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이를 전담 치료할 병원 2곳을 지정했다.

지정된 병원은 디탄의원(地壇醫院)과 베이징요우안의원(北京佑安醫院)이다.
  베이징시 위생국장 진다펑(金大鵬)은  "앞으로 이 병원에 우수한 치료 역량을 갖춘 의사들을 배치하고 과학적 치료방법들을 개발하고 완비시킬 것이며 효과적인 치료방법들을 연구토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 국장은 "이 병원은 앞으로 유사 AI 감염환자를 받아 진성 여부를 확인하고 격리조치를 취하게 된다"며, 환자들을 상태에 따라 분류, 중증 환자들을 집중 치료하여 완치 성공률을 높이고 사망률은 낮추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 위생국은 또 시내 각 병원에 대해 AI 인체 감염 방역 훈련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20일과 26일 두차례에 걸쳐 12만 명의 시 의료요원들을 상대로 전염병 예방 지식을 묻는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 위클리홍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2-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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