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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美총영사관 테러주의 경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5-11-24 1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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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호, 11월25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廣州) 주재 미국 총영사관은 남부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자국인에게 테러공격 가능..
[제104호, 11월25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廣州) 주재 미국 총영사관은 남부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자국인에게 테러공격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지지(時事)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총영사관측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광둥성 지역의 미국 관련시설에 대한 테러공격이 가해질 위험성을 전하며 주의를 환기시켰다.

  총영사관은 "특히 미국인이 많이 찾는 식당과 예배시설, 학교, 야외 행사 등을 테러리스트들이 노릴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은 지난 9일 이슬람 과격파가 중국내 4-5급 호텔에 대해 테러공격을 감행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가 철회한 바 있다.

  일본 외무성도 이날 중국 남부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자국인에 대해 테러공격에 주의하도록 경고했다.
* 위클리홍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2-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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