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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 WORLD Ltd 조관진 대표(오른쪽)가 전옥현 총영사(왼쪽)로부터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
전기·전자부품업체 T&M WORLD Ltd 조관진 대표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옥현 주홍콩 총영사는 지난 6일,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을 대신해 조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 대표는 제38회 상공의 날을 맞아 상공업 진흥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사관 측은 조관진 대표가 전기·전자제품 부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면서 중국시장 개척·경영성과·수출실적 등이 우수하고, 동포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은 총영사관이 주최한 1/4분기 통상투자진흥회의에 이어서 진행됐다. 통상진흥회에 참석한 총영사관과 한인상공회,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은행, 지·상사 및 금융단 협의회 관계자들은 조관진 대표에게 큰 박수와 함께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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