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3호, 11월18일]
국제통화기금(이하 IMF)은 금년 홍콩의 경제성장률을 6~6.5%로, 내년 경제성장률을 4.5~5%로 예측..
[제103호, 11월18일]
국제통화기금(이하 IMF)은 금년 홍콩의 경제성장률을 6~6.5%로, 내년 경제성장률을 4.5~5%로 예측했다.
홍콩정부 신문처는 지난 10월13일에서 25일까지 IMF 대표단이 홍콩을 방문했으며, 대표단은 종결성명을 통해 홍콩경제가 지속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실질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금년에는 6-6.5%로, 내년은 그보다 조금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4.5~5%정도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각 나라의 경제전망은 주변경제상황과 국내경제발전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홍콩특별행정구 헨리탕 재정사장은 IMF가 홍콩 거시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데 대하여 환영을 표하며,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신중한 재무정책을 펼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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