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3호, 11월18일]
지난 11일, 양영기는 카울룬베이 한 매장의불우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패션쇼에 참석, 자신이 디자인한 5..
[제103호, 11월18일]
지난 11일, 양영기는 카울룬베이 한 매장의불우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패션쇼에 참석, 자신이 디자인한 5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의상 디자인에 재능을 보이고 있는 양영기에게, 의상을 상품으로 내놓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만한 시간도 없을 뿐더러 사업에는 문외한이기 때문에 함부로 뛰어들 수 없는 분야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작품이 모델에게 입혀져 무대 앞에 선 보여 질 때 매우 만족했다고 말했다.
양영기는 11월 말, 연합국을 대표해 일주일간 인도를 방문,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위클리홍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2-07 13:52)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