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회(회장 김진만)가 지난해 10월30일 한국국제학교 교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한마음 장터 수익금 20만 홍콩달러를 한국국제학교에 기증했다.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증대를 위해 지역 대표인 Alex Fu 구의원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우리 교민들과 함께 펼친 한마음 장터는 홍콩과 지역사회에 KIS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었다.
한편, 원유관 한국국제학교 이사는 학교 뿐 아니라 교민사회 단체들이 각종 시합과 공연, 집회 등을 목적으로 다양하게 이용하는 학교 강당에 방음효과를 높이는 커튼을 설치(비용 3만8000 홍콩달러)해 학교와 교민사회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