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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상공회, 새 사무실 매입 완료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11-04 10:32:18
  • 수정 2010-11-04 10: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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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9호, 11월5일
 역대 상공회장단의 성원과 수고로 10여년 전부터 추진해 온 상공회 사무실 건립 활동이 2007년 3월 모금위원회를 구성한지 3년 7개월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상공회는 지난 9월 30일 서라벌(코스웨이베이)에서 가진 임원회의에서 새 사무실 매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한 후 10월 27일에 새 사무실 구매 대금 잔액을 지불하고 등기 이전을 마무리함으로써 모든 이전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병욱 회장은 "상공회의 새 사무실이 200여 회원사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회원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정보 제공, 나아가 사업 매치메이킹에 이르기 까지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히고 "지금까지 상공회 사무실 건립기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 및 회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상공회의 새 사무실은 홍콩 상환 데보로드 얏 차우 빌딩 (Yat Chau Building, Des Voeux Road) 16층(전층)이다. 사무실 크기는 1,426스퀘어피트(sq.ft)로 매입금액은 HK$ 9,380,000이며 부대비용(등기비용, 실내장식비용 등)을 포함하여 총 HK$10,200,000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사무실은 내부 공사를 마치고 금년 12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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