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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국 다국적기업촉진회, 한반도 실크로드 등 논의.. 한중 경제계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 이후 2년 만에 만났다.
위클리홍콩  2018/06/26, 18:56:08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중국 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공동으로 25∼26일 제주도에서 '제6차 한중 CEO(최고경영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열려온 이 회의는 지난해 사드 문제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2년 만에 재개됐다.

한중 재계는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과 한반도 신(新)정세 속 일대일로(一帶一路, 중국 주도의 신실크로드 전략) 등 미래지향적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중국 측 관심과 요청에 따라 이례적으로 제주도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 없는 섬'을 만들기 위해 풍력·태양광 등 청정에너지와 전기차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 자율주행차·드론·스마트시티·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 수립과 투자 계획을 통해 4차 산업의 전진기지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에서 "중국처럼 세계 4차 산업의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도약하려면 '안 되는 것 빼고는 다 된다'는 네거티브식 규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규제 샌드박스의 신속한 도입 등 혁신적인 규제 개선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또 "최근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북한을 거쳐 제주까지 이어지는 실크로드가 현실화할 수 있다"며 "중국 일대일로와 연계된 북한 인프라 공동투자 등이 양국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협력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초청강연에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한 비핵화 후 북한의 경제 발전이 가능한 배경 중 하나로 중국 일대일로와의 연계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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