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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가을 환절기 건강
위클리홍콩  2019/10/01, 17:34:27   
 
홍콩에도 가을이 왔다. 아직은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바람이 가을스럽다. 이처럼 아침과 낮 그리고 낮과 저녁의 온도 차이가 높고,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 환절기에는 특별한 ‘건강챙김’이 필요하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환절기에는 유난히 잔병치레가 심한 것을 보면 덥다가 추워지는 변화에 몸이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적당한 운동과 제철음식 섭취는 환절기 건강의 기본이다.

봄이나 가을처럼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다. 홍콩은 실내의 온도는 에어컨 가동으로 무척이나 낮지만 밖으로 나오면 찌는 듯한 더위와 곧바로 맞닥트린다.

비타민 섭취
가을에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더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 사과에는 섬유질이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호박과 고구마는 비타민E가 풍부한 저칼로리 음식이다.

큰 일교차로 인해 체내의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체내의 저항력을 끌어올려주는 비타민 섭취를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 가을에는 사과, 배, 귤, 석류 등 가을 제철 과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비타민제 섭취보다는 과일로 섭취하는 게 좋다.


충분한 수분 섭취
환절기에는 심한 일교차도 있지만 건조한 공기도 건강을 해치기 쉬운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의 건강을 더욱 해친다.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은 가습기로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 조절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또, 생강차와 레몬차 등 호흡기에 좋은 따뜻한 차를 마시고, 물로 수분 보충을 해준다.


환기는 자주자주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추위를 피하려고 창문을 닫고 생활하기 쉽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바이러스,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오염된 공기가 나가지 못하고 실내에서 떠다니는데, 실제로 미국의 환경보호청이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내 공기의 오염도가 외부의 100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환기를 시켜주는 것 만으로 공기 중 유해 물질을 없애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환기는 하루 서너 차례, 대기오염도가 낮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이전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가능한 내부의 모든 문을 열어 집안 곳곳으로 자연 바람이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

가을햇볕, 세로토닌 분비 활성화
햇빛이 줄어들면 세로토닌의 합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멜라토닌의 분비 역시 감소한다. 멜라토닌이 줄어들면 생체리듬이 깨져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햇빛은 멜라토닌의 근원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뿐더러 비타민D를 생성해 심장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은 햇빛을 쬐는 게 좋다.

건조한 환절기에는 공기가 건조하여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 쉽다. 특히, 평소 컴퓨터나 TV,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안구 건조증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눈이 침침해지고 뻑뻑하고 이물감 등이 느껴진다면 안구 건조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안구건조증이라면 눈을 천천히 자주 깜빡이고 실내 습도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사소한 챙김은 내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가 있다. 조금만 신경써서 건강한 가을을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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