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체기사 글자크기  | 
USB 충전 멀티탭 안전성 미달… 제품 사용 시 감전 주의 당부
위클리홍콩  2019/05/21, 17:07:10   
▲소비자위원회의 노라 탐 위원장이 (Nora Tam)은 기자 회견에서 소비자 검사결과를 밝혔다. (사진=scmp)
안전성 테스트 제품 14개 중 12개 국제 안전성 표준 못 미쳐

소비자위원회는 중국 최대 UBS 충전 멀티탭 제조업체인 리드노(Ldnio)의 제품이 안전성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사용자들에게 즉시 리드노 제품 사용을 중단할 것을 경고했다.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여러 가지 결함이 발견돼 사용자에게 감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비자위원회는 리드노를 포함해 총 14가지 UBS 충전 멀티탭의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중 12개가 국제 안전성 표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드노의 제품 모델 SK3662는 전기 과전류를 차단하는 퓨즈가 없는 등 제품 결함이 발견됐으며 홍콩 법적 안전성 표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전격전류 또한 법적 표준인 13A보다 낮은 10A에 불과했다. 소비자위원회는 “관련 테스트 결과를 보고 받은 전기기계 서비스부가 해당 제품들을 다시 조사한 이후 대중들에게 해당 리드노 SK3662 제품을 포함해 동일 라인 제품의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공고했다”고 전했다.

리드노 제품 뿐 아니라 a매직(aMagic), 마블(Marble)의 제품도 감전 안전성 부문 테스트에서 부적합 판단을 받았다. 3개 회사의 테스트 제품들에 3,000v의 고전압 전류를 흐르게 했을 때, 모두 과전류 차단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 과전류 차단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사용자가 UBS 충전기를 사용하다가 감전될 위험성이 매우 높다. 이밖에도 다른 3,4개의 제품들의 USB 회로 또는 변압기가 절연체 간의 거리가 지나치게 짧아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다가 감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USB 충전 멀티탭 안전성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소비자위원회는 “모든 상황 속에서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일상생활보다 더 극한 조건을 가정해 제품 안전성을 테스트했다. 물론 테스트한 제품들이 100% 안전하지 않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자가 안전에 주의해 사용한다면 위험한 사고가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길리 웡(Gilly Wong) 소비자위원회 위원장은 제품 사용자들은 습기가 많은 화장실이나 물기가 있는 곳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제품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밤새 휴대폰을 USB 멀티탭에 충전하는 것도 지양할 것을 말했다.

소비자위원회의 테스트 결과에 대하여 a매직은 “위원회에서 테스트한 제품은 2017년에 제품 결함을 이유로 제조 중단되었지만 위원회의 테스트 결과에는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다.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a매직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결과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며 같은 제품 라인의 다른 2개 제품의 판매도 중단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블은 제품이 제조되기 전 EMSD 인증을 받은 안전성 테스트 통과했으며 위원회의 테스트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리드노는 중국 최대 휴대전화 충전기 브랜드는 이번 홍콩 소비자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콩한인상공회, 중국 노동, 세관, 세금관련 세미나 개최 2019.05.21
지난 14일(화), 홍콩한인 상공회(회장 강기석)에서 GP Reiz (廣東育資法事務所)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동욱 변호사와 양신혜 변호사 초청으로 중국노..
홍콩관관청, 관관산업 서비스 강화 2019.05.21
불친절한 관관 상업, 미소 짓기 캠페인으로 개선 첫 걸음 미중 무역전쟁 격화로 홍콩 관광 산업 피해 예상 홍콩 관광청은 홍콩의 택시, 상점, 식당 등의 악명 높은..
USB 충전 멀티탭 안전성 미달… 제품 사용 시 감전 주의 당부 2019.05.21
안전성 테스트 제품 14개 중 12개 국제 안전성 표준 못 미쳐 소비자위원회는 중국 최대 UBS 충전 멀티탭 제조업체인 리드노(Ldnio)의 제품이 안전성 기준에..
홍콩 젊은 층 40%, 휴식 취하면 불안·초조·두려움 느껴 2019.05.21
과도한 경쟁, 휴식을 게으름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때문… 청소년 NGO 단체인 브레이크트루(Breakthrough)가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홍콩의 청소년..
대학 졸업생 증가로 일자리 부족으로 급여 수준 하락 2019.05.21
고등 교육자 포화로 하향 지원 현상 초래 홍콩 전문대 및 대학 졸업생 수가 증가하면서 학력에 맞는 일자리가 부족해 어쩔 수 없이 하향 지원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
핫이슈 !!!
한경 편집국장이 전하는 오늘의 뉴스-70    2018.09.07   
한경 편집국장이 전하는 오늘의 뉴스-69    2018.09.06   
부동산 투기를 위한 신규 아파트 공실에 대한 세금 부과 예정    2018.06.26   
생활패션 – 여름원피스    2018.06.05   
미사의 가벼운 여행일기, 세계여행 – 영국 런던    2018.06.05   
검은색의 거대한 강줄기가 흘렀다..
한국국제학교(KIS) 길호종 학..
홍콩으로 돌아온 역 이민자들 다..
홍콩 생활 물가, 작년 7위에서..
이동주 법정변호사(홍콩번호사)의..
세무칼럼 - 홍콩의 세무조사 제..
콘텍트렌즈 부작용
한-홍 대만구 협력 포럼(Kor..
홍콩의 건축양식 발전 역사와 현..
한경편집국장이 전하는 오늘 의..
Untitled Document

한국기관 및 단체
홍콩 총영사관
홍콩 한인회
홍콩 상공회
홍콩 대한체육
홍콩 여성회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신아일보
한국 국제학교(KIS)

홍콩기관 및 단체
홍콩 정부
홍콩 세무국
노동청
천문대
홍콩 무역발전국
홍콩 관광청 한국사무소
홍콩 국제공항
홍콩 병원협회
홍콩은행
hangseng은행
홍콩 언론사
문회보
대공보
성도일보
명보
동방일보
South China Morning Post
The Standard
한국 언론사
경향신문
국민일보
내일신문
노컷뉴스
세계일보
서울신문
조선일보
연합뉴스
쿠키뉴스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겨레
뉴시스
동아일보
CBS
YTN
SBS
마카오 주요 사이트
마카오 정부
마카오 비즈니스 서포트 센터
마카오 관광청
마카오 국제공항
터보젯(페리 스케쥴)
마카오 대학


심천 및 광동성
교민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