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체기사 글자크기  | 
한경 편집국장이 전하는 오늘의 뉴스 - 178
위클리홍콩  2019/03/26, 11:13:02   
하영춘 편집국장
“위기는 미소띤 얼굴로 찾아온다”

신임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마나’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제가 편집국장으로서 마지막으로 전해 드리는 한국경제신문 3월 26일자(화) ‘오늘의 뉴스’입니다.

1. ‘묻지마 청년수당’ 올해 3800억원 뿌린다

청년수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줄잡아 4000억원에 육박합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서울·경기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만 청년수당을 지급했습니다. 올들어서는 8개 지자체와 고용노동부 등 중앙정부까지 가세했습니다. 17개 광역단체 중 10곳이 청년수당을 들고 나왔습니다. 취업수당이나 구직비용으로 쓰라는 뜻이기 때문에 나쁠 게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퍼주기 성격’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 점검하지 않습니다. 그저 일단 주고보자는 식입니다. 이 돈은 누가 부담하는 걸까요? 점입가경입니다.
▶ 기사 바로 가기

2. 커지는 ‘R’의 공포... 아시아 증시 급락

‘R(recession·경기 침체)’의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장·단기 국채금리가 12년 만에 역전되다보니 공포감은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공포는 급기야 아시아시장까지 확산됐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가 25일 일제히 1~3% 이상 급락했으니 말입니다. 코스피지수는 42.09포인트(1.92%) 하락했습니다. 작년 10월 23일(55.61포인트) 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유럽의 경제지표가 나쁘게 나온 상황에서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이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앞으로 우리 시장, 어떻게 될까요?
▶ 기사 바로 가기

3. “위기는 미소띤 얼굴로 찾아온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창업자 박현주’ 명의입니다. 박 회장은 “‘위기는 미소 띤 얼굴로 찾아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잊지 말자”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일본에 진출하고 중국과 인도의 비즈니스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한국 부동산은 일부 청정지역을 제외하곤 우하향 선상에 진입한 것 같다”고 진단했습니다. 그가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 기사 바로 가기

4. 플러스 뉴스

-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인권이사를 임명했습니다. 인권이 해외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인권경영의 흐름을 살펴봤습니다.

- 지난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 입학한 학생의 약 20%가 스스로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급격한 탈(脫)원전 정책에 따라 우수한 공학도들이 원전산업을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 정부가 중국산 당근의 국내 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뿌리식물의 전염성 병충해인 바나나뿌리썩이선충이 중국 일부 지역에 번졌기 때문입니다. 단체급식 등에서 혼란이 예상됩니다.

5.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저는 오늘자로 편집국장직에서 물러납니다. 그동안 그날 아침 뉴스를 새벽에 전달해 드리고자 나름 노력했습니다만, 너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으로 양으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격려 덕분에 편집국장의 ‘오늘의 뉴스’를 이어왔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뉴스’는 후임 편집국장이 자리잡는데로 다시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경제가 잘 되고, 기업이 잘 되고, 국민이 잘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게 저희 신문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

저는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뉴스를 책임지고 있는 한경닷컴 대표로 자리를 옮깁니다. 계속 뉴스와 생활하는 만큼 오다가다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변함없는 조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하영춘 편집국장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타메디”, 식품 신기술 및 신제품 쇼케이스 성황리에 열려 2019.03.26
기적의 물질로 극찬 받고 있는 자체연구 개발한 해양 폴리페놀 “씨놀” 국내외 미디어그룹과 관련업계의 많은 호응과 관심 보여 지난 22일, “보타메디” 社의 신기술..
이학영의 뉴스레터 - 말(言)이 일으키는 기적 2019.03.26
파리에서 하네다로 가던 비행기에 문제가 발생해 파리로 회항하게 됐습니다. 객실 승무원은 탑승객들에게 일일이 사과했습니다. 퍼스트 클래스 고객들은 “파리에서 깜빡..
한경 편집국장이 전하는 오늘의 뉴스 - 178 2019.03.26
“위기는 미소띤 얼굴로 찾아온다” 신임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마나’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제가 편집국장으로서 마지막으로 전해 드리는 한국경..
[안현준 변호사]법적분쟁 상담 2019.03.25
대한민국내 법적분쟁 상담, 안현준 변호사
한경 편집국장이 전하는 오늘의 뉴스 - 177 2019.03.25
기업하기 참 힘든 나라 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꽃과 관계없이 김학의 사건,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 구속영장 청구, 4‧3재보선, KT 채용의혹을 둘러싼 정치권..
핫이슈 !!!
한경 편집국장이 전하는 오늘의 뉴스-70    2018.09.07   
한경 편집국장이 전하는 오늘의 뉴스-69    2018.09.06   
부동산 투기를 위한 신규 아파트 공실에 대한 세금 부과 예정    2018.06.26   
생활패션 – 여름원피스    2018.06.05   
미사의 가벼운 여행일기, 세계여행 – 영국 런던    2018.06.05   
검은색의 거대한 강줄기가 흘렀다..
사랑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홍콩 잡학..
한국국제학교(KIS) 길호종 학..
드래곤 보트 챔피언십, 한국팀(..
이동주 법정변호사(홍콩번호사)의..
세무칼럼 - 홍콩의 세무조사 제..
콘텍트렌즈 부작용
홍콩 전통 차
홍콩 생활 물가, 작년 7위에서..
Untitled Document

한국기관 및 단체
홍콩 총영사관
홍콩 한인회
홍콩 상공회
홍콩 대한체육
홍콩 여성회
민주평화통일위원회
신아일보
한국 국제학교(KIS)

홍콩기관 및 단체
홍콩 정부
홍콩 세무국
노동청
천문대
홍콩 무역발전국
홍콩 관광청 한국사무소
홍콩 국제공항
홍콩 병원협회
홍콩은행
hangseng은행
홍콩 언론사
문회보
대공보
성도일보
명보
동방일보
South China Morning Post
The Standard
한국 언론사
경향신문
국민일보
내일신문
노컷뉴스
세계일보
서울신문
조선일보
연합뉴스
쿠키뉴스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겨레
뉴시스
동아일보
CBS
YTN
SBS
마카오 주요 사이트
마카오 정부
마카오 비즈니스 서포트 센터
마카오 관광청
마카오 국제공항
터보젯(페리 스케쥴)
마카오 대학


심천 및 광동성
교민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