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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소셜미디어 엿보기 – 하울비디오(Haul Video)
위클리홍콩  2018/11/20, 16:15:56   
(출처 : 유튜브)
스마트폰 출현이후에 세상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변하는 것이 삶의 질을 위한 발전인지 퇴보인지를 묻는다면 대다수가 발전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발전은 세상을 더욱더 복잡하게 하는 동시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준다. 그 이면에는 퇴보적인 면들을 안고 갈 수 밖에 없다.

IT의 발전으로 인하여 산업분야는 물론, 실생활 전반구석구석에 새로운 문화들이 생성되고 있다. 아프리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이 동시에 전 세계와 공유하고 있다. 소셜미디어(Social Media)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기 힘든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인류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소유를 주장한다.“ 얼마나 많이 가졌는 가~ 얼마나 많이 누리고 있는 가~ 바로 물질추구이다.

부자의 삶은 지구가 생성되고부터 현재까지 통 털어 전 시대에 걸쳐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관심 갖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종교적인 이유로 물질이 전부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물질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몇몇 국가에는 아직도 왕정시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대사회는 물질보유가 계급다. 그러한 상태를 잘 보여주는 트렌드 중 ‘하울비디오’를 소개한다.

품평을 위해 매장 물건을 쓸어 담아 오는 게 영어 ‘하울’(Haulㆍ끌다)을 연상시킨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하울비디오는 한마디로 ‘돈자랑’이다. 사고 싶은 물건, 갖고 싶은 물건, 누리고 싶은 모든 것들을 직접 체험한 것을 비디오로 찍어 소셜미디어에서 보여주고 있다. 극단적인 표현으로는 “자랑”이고 좋은 의미로는 “공유” 또는 “정보제공”이다. 어느 쪽이든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준다.

유투브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올려놓은 각양각색의 하울들이 엄청나게 많이 업로딩 되어 있다.
그리고 많은 동영상들이 100만이 넘는 클릭수와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의 깊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냄을 반영하고

잇다. 하울의 대상은 주로 명품이다. 유튜브 이용자들이 하울 1번을 위해 쓰는 금액은 상상초월할 만큼의 단위이다. 하울 콘텐츠의 대표주자들은 명품 옷, 가방, 신발, 시계, 보석 등 을 구매한뒤 그 물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쇼핑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쇼핑한 금액은 일반인들의 연봉보다 높은 금액을 아무렇지도 않게 구매하는 어마한 자금력에 입이 떡 벌어진다.

하울 비디오 유투버들 중에는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한 하울 유투버는 “거대한 쇼핑 하울은 예전부터 찍고 싶었는데 혹시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고 욕먹을 수도 있지만 대리 만족된다고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찍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울 영상에 대한 구독자들 반응은 엇갈린다. 대부분의 구독자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자극이 돼서 좋다”, “대리 만족이 된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상대적은로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물질사상주의의 결정판이다’, ‘돈이 많은 저 사람이 웃을 때 드러나는 하얀 치아들이 빛난다. 나의 미래는 저 사람의 치아보다 밝지 못하다’, ‘저렇게 돈자랑 하면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라는 다양한 비판과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렇듯이, 지지 의견과 비판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전 세계는 지금 ‘명품 하울’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명품 하울 전문 유튜버을 직업을 삼는 사람들 까지 생기는 추세이다.

‘물질누림’=삶의 목적인 이세상이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 물질풍요는 삶의 목적을 이루기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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