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체기사 글자크기  | 
유학생 배지선의 Dine With Me 4
위클리홍콩  2017/12/07, 12:21:26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색 식당이 있다고 하여 방문한 침사추이 The One 쇼핑몰의 <더 포인트(The Point)>. 처음 경험하는 거라 들뜬 마음으로 향했다.
 
 
 
도착하자 마자 창가 쪽 자리를 안내 받았지만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서 밥을 먹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안쪽 자리로 옮겼다. 한국의 노상 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딱 맞는 자리일 것 같다.

앉자 마자 종이 한 장을 주는데 오늘의 스프, 미트볼, 트러플 감자튀김, 고구마 튀김, 파스타 등을 시킬 수 있는 주문서였다. 이 주문은 한번만 가능하다고 하여 원하는 음식을 전부 시키었다. 또한, 주문서에는 피자와 샐러드 바는 무제한이라고 안내되어 있다.
 
 
샐러드 바는 각종 야채와 샐러드 소스 그리고 3가지의 전채 요리로 준비 되어있었다. 끼니때를 놓쳐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다. 주문을 한 후에 바로 샐러드 바를 이용하였다. 주문한 요리가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샐러드 바는 풍성하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야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샐러드 바를 충분히 즐긴 후 이 가게의 특성인 피자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피자를 만들어 먹으려면 먼저 직원에게 피자 도우를 받아야 한다. 그 다음 피자의 소스, 치즈, 토핑을 원하는 대로 넣어서 다시 직원에게 주면 10분 후에 직접 가지러 가면 된다.

토핑은 새우, 양파, 토마토, 옥수수 콘, 마늘, 각종 버섯, 햄, 베이컨 등으로 19가지 이상으로 다양하였다. 필자는 좋아 하는 토마토 소스에 치즈를 듬뿍 얹고 토핑으로는 파인애플, 새우, 마늘을 추가 하였다.

이 식당에서는 피자가 메인메뉴인 만큼 음식들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도우가 얇았지만 고소하였고 필자가 원하는 토핑만 넣은 피자 였기 때문에 만들 때 상상하던 맛의 피자를 그대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도우를 아주 얇게 굽고 사이즈가 작아서 여러 번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채요리와 미트볼 및 파스타를 먹고 나니 포만감에 메인요리인 피자를 많이 먹을수가 없었다.

다이닝 시간이 75분이라 넉넉할 줄 알았지만 피자를 굽거나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여유롭지는 않았다.

피자뷔페는 총 3시간(14:30 – 17:30)동안 이 모든 요리를 $98에 즐길 수 있고 다른 시간대에는 아침 메뉴와 저녁 메뉴가 따로 있었다. 코즈웨이 베이와(銅羅灣,Causway Bay) 셩완(上環,Sheung Wan), 정관오(將軍澳, Tseung Kwan O)에도 있기 때문에 가까운 식당을 방문할 수 있다. 피자뷔페의 가격은 각 매장마다 차이가 있다. 피자가 먹고 싶을 때 친구들과 함께, 혹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동반하여 직접 만든 피자를 즐기는 색다른 행복을 맛보기를 추천한다.

가는 방법
-침사추이역(尖沙咀,Tsim Sha Tsui) B1번 출구/ 이스트 침사추이역(尖東,East Tsim Sha Tsui) N5번 출구에서 나단로드(Nathan Road)의 더원(The One) 쇼핑몰 4층
-코즈웨이 베이역 G/F, 52 Tang Lung Street, Causeway Bay
-정관오역 Shop G01 & G02, G/F, Park Central No.9, Tong Tak Street, Tseung Kwan O
전화번호: 2598 0030
Opening Hour: Mon-Sun 12:00-23:00 / 피자 뷔페는 14:30 – 17:30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이동주 변호사의 법률칼럼 2017.12.07
약속, 그리고 계약 (본론) - 통상무역
유학생 김민정이 전해주는 홍콩소재대학교 생생 입시정보 2017.12.07
이번 화는 홍콩대학교(HKU)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유학생 배지선의 Dine With Me 4 2017.12.07
‘만들어 먹는 피자’
순복음교회 30주년기념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2017.12.07
순복음교회 30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2일(월) 열렸다. 기념예배는 담임목사 취임식도 겸하여 행해졌다. 초청강사로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제1회 한·홍팀 친선 탁구대회 개최 2017.12.07
사이완호(西灣河,Sai Wan Ho)에 위치한 아일랜드 이스트 스포츠 센터(ISLAND EAST SPORTS CENTRE)에서 지난 2일(토) 홍콩한인탁구동호회(..
핫이슈 !!!
논산시, 한국산 딸기, 고구마 판매개시    2017.12.14   
홍콩한인회 회장단 및 상임감사 선거공고 안내    2017.12.13   
제 1형 당뇨병 걸리는 성인들 의외로 많아…의사들 오진 주의해야    2017.12.07   
홍콩 학부모 그룹, 숙제는 권장 투여량 있는 비타민 같이    2017.12.07   
4세 여아 반 혼수상태에 빠져…홍콩법 제도, 학대받는 아동 보호 못해    2017.12.07   
TK 레이져 에스테틱(TK De..
이동주 변호사의 법률칼럼
독자투고 Talk Talk
유학생 김민정이 전해주는 홍콩소..
제1회 한·홍팀 친선 탁구대회..
진솔이와 배우는 생활 중국어
순복음교회 30주년기념예배 및..
유학생 배지선의 Dine Wit..
홍콩한인여성회 주최, 자선아트전..
우리 국민이 OECD 평균보다..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온바오닷컴
남미로닷컴
보스톤코리아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코리아포스트
주간미시간
코리안위클리
오지리닷컴
코리아나뉴스
마닐라서울
파리지성
코리아포스트
e스페인
니하오홍콩
상하이저널
오케이미디어
코리안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