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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엔 월드(CGN WORLD) 뮤직아카데미 자선음악회 성황리 개최
위클리홍콩  2017/11/09, 11:41:43   
김경자 원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 . 지도강사진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출연자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지도강사진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출연자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지도강사진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있다.
 지난, 11월 6일 저녁 7시, 시지엔 티브이Christian Global Network TV(이하 CGNTV)와 시지엔 뮤직월드 아카데미의(CGN Music World Academy(원장 김경자) 주최로, 침사추이(Tsim Sha Thui) 생명당 교회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 홍콩 내의 소외 받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이다.

김경자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과 함께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의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의 감미로운 연주로 1부의 막을 열었다.

드라마 이산 주제곡 ‘약속,’미션 OST ‘가브리엘의 오보에, 드라마 허준의 OST 등을 연주. 넬라판타지아 연주에 이어서 타지의 관객들을 위하여 내 고향이라는 곡을 연주하여 잔잔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내 고향’을 연주할 때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한껏 자아내는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 고향에 이어서, 드라마 ‘이산’의 OST인 ‘약속’을 연주했다. 송솔나무는 “자신의 힘들고 고단했던 삶을 하나님께서 바꾸어 주셨다. 연주할 때는 주로 세 개의 악기로 연주하는데, 아주 작고 볼품없는 싸구려 악기를 연주해도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이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인 것 같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값 비싼 악기가 있어야만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볼품없는 악기라도 연주자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지듯 우리 인생도 그렇다. 사람들은 값어치 있고 유명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차별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송솔나무는 플라스틱 휘슬과 나머지 값 비싼 악기들을 비교하면서,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송솔나무는 마지막 곡‘소나무’를 연주하면서 제 1 부 연주를 마무리 하였다.

2부 순서에서는 뮤직 아카데미 3기 수료생 16명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김동진 작곡의 수선화로 시작된 무대는 엄청난 갈채를 이끌어 내었으며 마지막 무대에서는 전 출연자들이 함께 나와 ‘Tonight’ 곡을 선보였다.

뮤직 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소프라노 김정애 포함 총 16명이다. 6명의 유수한 강사진들의 열렬한 지도아래 10주동안의 집중지도 받아 자선음악회 무대에 선 것이다.

강사진은 이태리 음악대학교에서 지도를 하고 있는 이인재(소프라노), 송진헌(바리톤)와 테너 구민석, 바리톤 김인희, 소프라노 최영신, 그리고 바리톤 양준석이다.

이인재, 송진헌 강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다. 선한 목적을 위한 아카데미여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도했다. 수강생 모두가 너무나 열심히 따라주고 열심히 연습해줘서 오늘의 멋진 공연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안로미(소프라노)씨는 육십세를 넘긴 나이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코스모스 노래함’을 선보였다. 전문 성악가 못지 않은 실력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김정애(소프라노)씨와, 김승환(테너) 이중창,‘10월의 어느 멋진 날’를 선사했다. 가을날에 펼쳐진 음악회와 잘 맞아 떨어진 부부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생명당교회 전체에 울려 퍼졌다. 특히, 연출되지 않은 즉흥적인 부부의 제스처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을 뿐 아니라 힘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음악회가 끝난 후, 20만 홍콩달러의 성금을 홍콩노인복지센타(Hong Kong Society for the Aged )에 전달했다. 홍콩노인복지센타에서는 이 기금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휠체어를 마련할 예정이다.

음악회가 끝난 후, 한 참석자는 “플루리스트 송솔나무의 연주만 기대하고 왔다. 아마추어의 무대라서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기존 성악가들 같은 실력이어서 앵콜까지 요청해 즐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자 원장은 “CGN 뮤직아카데미는 선교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노래로 영광 올려 드리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지금까지 3기의 수료생들을 배출하였다. 복음 안에서 하나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문화사역으로 이끌어 나아가겠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제2회 뮤직 아카데이 자선음악회에는 약 250명의 홍콩현지인들과 한인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취재: 위클리홍콩 인턴기자 김동현 (wso34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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