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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한국총영사관 주체, 환경개선 세미나 열려
위클리홍콩  2017/11/09, 11:37:30   
지난 1일, 주홍콩총영사관 주최로 대기환경개선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1일(수), 주홍콩총영사관에서 주최한 홍콩의 대기 환경 개선 B.P 세미나(Best Practice Seminar on H.K's Example of Improving Air Quality) '가 Island Shangri-La Hotel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최근 홍콩의 심각한 대기오염 등 환경이슈에 대한 홍콩의 자체 대책과 중국 광저우 정부와의 협력관계를 파악하고, 한국의 환경 문제에 대한 시사점을 발굴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유복근 주홍콩총영사 대리는 현 대한민국 정부가 대기오염 방지 정책 목적으로 대기 오염 물질 배출량을 30%로 감소시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복근 총영사 대리는 본 세미나가 대한민국의 대기환경과 대기 질 향상을 위한 제안 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 스티브 임 교수는 공기 오염 물질에 노출이 되어 있는 실제적인 위치와 지역 및 도시 대기 질에 중점을 두어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과 그 주변 지역 대기 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에 관해 연구하였다. 임 교수는 본 세미나에서 월경(越境)성 대기오염(transboundary air pollution)의 영향과 대기 질과 기후의 상관관계 이해를 통한 정책 방향 제시 중점으로 이야기하였다.

임 교수는 약 30% 정도 중국의 조기 사망률과 20%의 대만의 조기 사망률은 월경성 대기 오염 물질로 인한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결과들은 비슷한 지리적 위치해 있는 대한민국에도 영향을 갈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그리고 그는 월경성 대기 오염에 주의를 기울여서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지방 정부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관련 국가 간 협업으로 해결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트레이드 오프 개념을 통해 대기 질과 기후의 상관관계 중요성에 관해서 이야기 하였다. 대기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내세우게 되면 자연스레 기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 둘 관계에는 항상 트레이드오프가 있고, 그러한 이유로 한 정책으로 두 가지의 문제 모두 해결 할수 있는 방안 책이 필요하다고 임 교수는 전했다.

두 번째로, 룽 지와이씨 는 홍콩 NGO 단체인 ‘CAN (Clear Air Network)’ 의 지역 사회 관계 관리자이자 환경국의 대기 품질 목표 검토 작업반 (Environment Bureau’s Air Quality Objectives review working group)의 구성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홍콩과 중국의 주강삼각주(珠江三角洲, Pearl River Delta, PRD) 지역의 대기오염을 통해 국경 간 대기오염 문제점에 관해서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정복영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 환경관은 대한민국 환경부에서 기후 대기정책과와 물 산업 지원부서 책임자를 역임했었다. 정복영 환경관은 본 세미나에서 대한민국과 중국의 대기 정책을 비교하고 그에 따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정복영 환경관은 현재의 대기오염 발생 원인은 에너지 연소와 같은 인위적 오염원뿐만 아니라 기후, 기상학적 요인과 지형요인 등이 복잡하게 결합하여 발생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 자동차, 제조업 발전과 함께 도심형 오염 혹은 선진국형 오염의 형태를 보이고 있고 중국 같은 경우는 자동차와 석탄발전의 복합오염 형태를 갖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중국은 경제성장과 함께 선진국형 오염형태가 강화되고 있고 이러할 경우 미세먼지와 오존 등의 배출량 증가를 예상한다고 정 환경관은 말했다. 정 환경관은 이러한 문제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지역 통합적, 매체 통합적 통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 환경관은 “갈수록 악화되는 동북아 지역 내 미세먼지, 오존 감소를 위해서는 역내 지역 차원의 구속력 있는 오염감소 정책, 협약 등 공동추진” 절실하다”고 말했다.

본 세미나의 한 참석자는 이 행사를 통해 평소에 가볍게 듣고 흘리던 대기오염 문제 특히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좀 더 알게 된 계기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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